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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경찰, '화염병 투척 혐의'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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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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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1일 오전 7시30분부터 서울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 수사관 45명을 파견, 압수수색 영장에 대한 집행을 시도 중이다. 경찰은 교회 측 변호사 입회하게 압수수색을 진행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사랑제일교회는 지난달 26일 명도집행 당시 화염병 등을 동원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명도집행 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수사하는 것이고, 이번 영장 집행을 통해서 증거물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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