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영어보습학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일 강남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이 학원의 강사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후에 이 학원 수강생 중학생 6명이 이틀간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됐다.
방역당국은 처음 확진된 강사의 수업을 닷새간 들은 학생 37명을 검사했다.
이 중 확진된 6명을 제외한 31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들은 자가격리된다.
확진된 중학생들은 대부분 최근 학교에 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5명을 제외한 나머지 1명은 등교한 것으로 확인돼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할 예정이다.
![]() |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대치동 학원 강사들 /사진=fn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치동 #코로나 #코로나확진 #코로나백신 #코로나증상 #대치동학원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