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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부산경찰,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첫 날 4곳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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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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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경찰청은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1일 0시 이후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112신고가 총 16건 접수, 이 중 4곳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중점관리시설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스텐딩공연장, 방문판매업소, 식당 및 카페 등이다.

부산경찰청에 따름녀 남부경찰서는 집합금지시설 대상인 포함됐지만 영업을 한 단란주점 1곳의 현장을 확인한 뒤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단속했다.

해운대경찰서는 집합금지시설인 유흥주점 1곳과 단란주점 1곳 등 2곳이 영업 중인 것을 확인하고 단속했다.

또 동래경찰서는 오후 9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됨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계속한 일반음식점 1곳을 적발됐다.

경찰은 "이 날부터 경찰 비상근무(경계강화)를 발령했다"면서 "앞으로 지자체 등과 협력해 코로나19 예방 및 감염병예방법 위반 업소 등에 대해 엄정하고 강력한 단속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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