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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부산 786번 환자 접촉자 28명 등 신규 확진자 46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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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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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1일 부산시 보건당국은 밤사이 1150명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46명이 신규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860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28명은 부산 786번(사상구)의 접촉자들이다. 786번은 11월 29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받았으며, 서울 광진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외 부산진구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는 7명이 발생했다.

스스로 의심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은 ‘기타’ 분류자가 2명, 해외입국자 1명이다.

부산시는 전날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일부 시설에 대해선 3단계 수준의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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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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