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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보수성향의 변호사 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소속 박주현 변호사가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한변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 배제하고 부당한 감찰 명령을 내려 징계위원회에 회부한 추 장관을 검찰청법 위반·직권남용·공문서 변조 등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2020.12.1/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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