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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정총리 "확진자만 단계격상 기준 아냐…거리두기 효과도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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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효과 분석 없는 단계 격상, 사회·경제적 피해 간과"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를 기록하는 상황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유지하는 것은 여러 요건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상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정부의 결정이 숙고 끝에 나왔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