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최재성 정무수석이 잠깐 나와서는 야당 지도부를 통해 말하라며, 현안질의서를 아직 대통령에게 전달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며, 전달할 의지도, 답변할 생각도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경찰을 동원해 모든 사람이 다니는 진입로에서 야당 의원들만 통제했다면서 야당 의원들을 조기축구회보다 못하게 취급하고 있다고 비꼬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초선 의원들의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재선과 3선 의원뿐 아니라 원외 인사까지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며 릴레이 참가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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