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4년 연속 등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조동욱(61) 충북도립대학교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가 발행하는 2021년 판 '후즈후 인더월드'에 4년 연속 등재됐다.

연합뉴스

조동욱 교수
[충북도립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일 충북도립대에 따르면 조 교수는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한 질병 관련 분야와 사회적 이슈 관련 음성 분석을 통한 다수의 논문을 SCI·KCI급 논문지에 게재했다.

조 교수는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힌다.

k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