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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사장은 "이 같은 지원제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교생들과 고교 졸업 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모두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이야말로 민주사회의 기본 전제조건이자 진정한 의미의 교육복지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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