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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미, 미 대선 후 첫 방위비 협의..."조속한 합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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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협상단, 美 대선 후 첫 공식 협의

내년 1월 바이든 취임 뒤 원활한 협상 진행 기대

美 의회, 조속한 타결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앵커]
한미 방위비 협정이 1년 가까이 공백 상태를 이어가는 가운데 양국 협상단이 미국 대선 이후 처음으로 협의를 열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양측은 조속한 합의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는데, 바이든 당선인이 공식 취임하면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겠냐는 기대가 나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방위비 분담 협상을 하고 있는 한미 협상 대표가 8달 만에 공식 협의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