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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A씨가 근무하는 새마을금고는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곳이라 추가 감염자가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A씨의 감염이 추정되는 11월 중순 이후인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해당 금고 대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까지 겹쳐 추가 감염자가 속출할 것이 예상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앞서 이날 오후에는 A씨를 포함 가족인 60대 C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확진 판정으로 해당 금고 직원 18명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해당 금고 22~23일 방문자와 23~27일 대의원 선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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