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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문 대통령 "2022년까지 부패지수 세계 20위권 진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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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의 목표는 2022년까지 부패인식지수 평가에서 세계 20위권에 진입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화상으로 열린 국제 반부패회의 영상 축사를 통해 정부 출범 직후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을 세웠고 지난해에는 역대 최고점수로 부패인식지수가 세계 30위권에 들어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은 정부가 투명하고 공정할 것이라 믿고 이웃을 배려하며 일상을 지켜냈다며, K-방역의 개방성과 투명성, 민주성의 힘을 포용적 경제를 비롯한 전 분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19번째를 맞는 국제 반부패회의는 애초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산으로 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열렸으며 오는 4일까지 나흘 동안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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