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n차 감염 (PG) |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춘천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잇따라 발생했다.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0세 이하 아동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아동은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42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춘천에서는 40대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날 하루 확진자 3명이 나왔다.
이로써 춘천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88명으로 늘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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