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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불청' 김국진, 상황 중계하는 강수지에 "알겠어요. 사랑해요" 사랑꾼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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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불청' 방송캡쳐



김국진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이 강수지에 외박 허락을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편 김국진의 전화에 뒤로 슬쩍 빠진 강수지는 "짬뽕 만들고 있다. 권선국이가 짬뽕 만들고 있다. 짬뽕 가게를 열었데요. 땀 흘리고 있어요"라며 상황을 중계했다. 김국진은 "알았어요. 사랑해요"라며 강수지의 외박을 허락하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권선국의 짬뽕이 완성됐다. 권선국은 "얼큰한 맛으로 마무리하겠다.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수지는 짬뽕을 먹고 "우리 동네에서 먹는 짬뽕이랑은 완전 달라"라며 감탄했다. 짬뽕 맛의 비밀을 묻는 청춘들이 권선국은 "정성이죠"라며 민망함에 웃음을 터트렸다. 김완선은 "짬뽕 맛이 아니라 요리 맛이나. 아까 너무 오빠가 걱정을 해가지고 그랬는데 너무 맛있는데?"라고 말해 권선국이 안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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