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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고생했다" '불청' 이종범, 아들 이정후 경기에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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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불청' 방송캡쳐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 경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의 경기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재홍은 이종범 아들 이정후 선수의 중요한 경기가 있다며 함께 보자고 제안했다. 이정후가 안타를 치고 이종범은 "진짜 잘 친 거 아니야?"라며 박재홍에게 확인하고 "야구 선수 둘이 봤을때 진짜 잘 친거다"라며 극찬했다.

방에서 휴식을 취하던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의 야구 경기 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이를 목격한 김광규는 "야구 안 본다더니"라고 말했고, 이종범은 "스트레칭 하고 있었다"라며 말을 돌렸다. 이어 김광규는 "아까 아들 경기 안 본다더니"라고 물었고, 이종범은 "여기서 할게 없으니까 집에 있으면 그냥 틀어 놓는다"라며 대화하면서도 경기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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