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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정총리 "자가격리 7만명 역대 최고…주말이 중대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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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밀방역·국민 참여방역 시너지 효과 내야"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이틀 전부터 자가격리자가 역대 최고치인 7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곳곳에서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주말까지가 확산과 진정을 판가름하는 중대한 기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