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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식약처 직원 1명,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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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충북 청주 소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식약처에 따르면 직원 1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직원은 앞서 가족이 확진되면서 지난달 말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해당 직원이 근무한 본부동 사무실을 긴급 폐쇄하고 소독 등의 방역 조치를 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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