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시는 이달 초까지 2021년 장애인 재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일반형, 복지, 특화형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올해보다 168명 늘어난 1천609명을 모집한다.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장애인복지부서와 부산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051-465-1942)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장애인일자리정보망'을 개설해 장애인 일자리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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