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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중앙의료원 중환자 병상 30개 확충…생활치료센터 6곳 추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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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정래원 기자 =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 증가 가능성에 대비해 국립중앙의료원에 긴급치료병상 30개를 더 설치하고 이를 중환자 전담 병상으로 운영키로 했다.

또 무증상 확진자와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6곳도 추가로 마련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병상 확보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