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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수능 스트레스 상담받으세요"…여가부, 상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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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수험표 받는 수능생들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하루 앞둔 2일 세종시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험표를 받고 있다. 2020.12.2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여성가족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와 긴장감 해소를 위해 심리와 진로 상담 등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상담채널(☎ 1388)은 연중 24시간 운영하며 전화, 문자, 인터넷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리검사도 진행한다.

여가부는 이와 함께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유해환경 노출 등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능을 전후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이나 혼숙 묵인·방조, 유해 약물 판매 등의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청소년상담채널 1338이 제공하는 상담
[여성가족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oh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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