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에 따르면 내달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크리스마스 시즌동안 라이브커머스와 오프라인 특판전 등을 통해 판매될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 100개가 온라인 투표로 최종 확정됐다.
|
이밖에도 크리스마스 시즌과 어울리는 귀리 밀크 생초콜릿, 줄리쿠키 등 간식류와 크리스마스 미니트리, 태양열 알전구 등과 같은 파티용품에 대한 반응도 좋았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국민 참여 과정을 통해 선정된 상품들은 모두 우수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으로서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소상공인들이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판로로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ya8401@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