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기자와 연 기자는 청주 가경천의 살구나무 대량 벌목 현장을 보도해 무분별한 토목공사식 하천정비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 기자와 천 기자는 30년을 근무한 퇴직경찰관에게 누명을 씌운 사건을 집중취재해 사회적 이슈로 공론화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충북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상작 별로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충북언론인클럽은 도내 15년차 이상 언론인 1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이 상을 제정해 시상한다.
2020 충북언론상 시상식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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