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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가족친화기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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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전경 사진. /© 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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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 출연기관인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원장 유강열)은 최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이 조화로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심사결과를 토대로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한다.

이번 평가에서 연구원은 유연한 근무제도,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항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구원은 매주 금요일을 ‘가족의 날’로 지정,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또 가족돌봄휴직, 유연근무제, 시간선택제근무 등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운영,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효과적인 가족친화경영을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성과측정, 경영성과 분석 등도 진행하고 있다.

유강열 원장은 “임직원들과 노력하여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가족친화경영과 가족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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