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모두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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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이 2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광주 5개 구청장 등과 함께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발표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0.12.2/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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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광주 730번과 731번으로 분류됐다.
이들은 골프모임과 관련된 확진자들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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