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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익산시,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5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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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익산시청 전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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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내년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3일부터 14일까지며 모집인원은 58명이다. 지역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은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정부·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이 있거나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한 사람은 제외된다.

장애인 일반형일자리분야 지원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청·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에서 공공, 복지행정 업무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는 시청 경로장애인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진되는 장애인 일반형일자리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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