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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공직자의 효율적인 공공데이터 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부서별·사업별로 흩어져 있는 수원시의 각종 데이터와 민원 데이터를 표준화한 형식으로 통합한 것이다. 수원시는 2019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4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수원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분석해 시민에게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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