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체검사를 위해 경주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경주시 제공 |
경북 포항시는 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118명으로 늘었다.
포항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입국한 뒤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포항 감염자는 지난 1일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명났다.
경주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는 119명으로 늘어났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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