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광주서 골프모임 관련 확진자 2명 추가…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골프모임과 관련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28일 681번이 확진된 이후 나흘 만이다.


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2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730·731번으로 분류됐다.


모두 골프모임과 관련된 확진자와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실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골프모임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늘었다.


한편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광주시는 3일부터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