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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 © News1 장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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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어깨뼈 골절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지역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 청장은 전날 어깨뼈 골절로 충북 모 종합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정 청장은 취침 중 침대에서 떨어지면서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정도는 심하지 않지만 일주일 간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병원 관계자는 "환자 개인정보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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