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김태년 "예산안 법정시한 처리 다행…이제 개혁입법 최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정기국회 동안 권력기관 개혁 등 최선"

뉴시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02.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형섭 한주홍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코로나19로 국민들께서 많이 불편하고 힘든 상황인데 그래도 우리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여야 합의로 헌법에 정해진 법정 날짜에 처리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밤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종료 뒤 기자들과 만나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처리 시한 내 처리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정기국회가 며칠 남지 않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에도 우리 국민들의 민생을 살피는 법안, 미래를 대비하는 법안, 그리고 권력기관 개혁을 포함한 각종 개혁입법들이 차질 없이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ho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