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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6명과 미군 가족 2명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들은 지난달 17일에서 이달 1일 사이 인천국제공항 또는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8명 중 2명은 입국 직후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지만, 의무 격리 중 2차 검사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6명은 한국 도착 직후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 시설로 이송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391명으로 늘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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