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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백신·치료제 해킹 시도…범인은 북한 '김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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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 세계가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북한의 해커들이 제약사들에 대한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해커그룹 '김수키'가 공격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됐습니다.

보도에 나세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북한이 국내외 제약사 6곳에 해킹을 시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도 3곳을 더해 모두 9곳의 제약사가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