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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청와대 “한중일 정상회의 보류 여부 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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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청와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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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청와대는 3일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연내 개최가 보류될 것이라고 한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한중일 정상회의 (보류 여부)와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며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앞서 닛케이는 강제징용 문제를 둘러싼 한국과 일본의 대립이 이어져 당분간 정상이 직접 만날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탓에 한중일 정상회의가 보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올해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진 상태다.

임정혁 기자 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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