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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공항 5곳에 예산 1744억…'백지화' 김해에도 28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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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눈길을 끄는 또 한 가지는 뭉텅이로 들어간 신공항 예산입니다. 5곳에 짓겠다며 잡아놓은 예산이 1700억 원이 넘습니다. 환경부의 심의를 넘지 못한 곳도, 또 입지 선정이 안 끝난 곳도 포함됐습니다. 사실상 백지화된 김해 신공항 예산도 300억 원 가까이 담겨 있습니다.

이어서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특별법까지 발의한 민주당은 가덕도 신공항 기정사실화를 위해 예산을 잡아놨단 걸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