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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청와대 '공정성' 내세워 신중 모드...역풍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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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 총장 직무배제 조치 이후, 문 대통령의 공식 언급이 나온 건 처음으로 역풍을 차단하려는 모습입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헌정 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