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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문 대통령, 마크롱과 통화..."파리기후협정 이행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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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어제(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하고 기후변화 대응 등의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지속가능한 녹색경제 회복을 위해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고 최근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했다며, 파리기후협정 이행을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지지 의사를 밝히며 내년에 서울에서 열리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P4G 정상회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