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4일 오전 6시 57분께 전북 부안군 격포항에 정박 중이던 7.93t 어선의 조타실에서 가스가 폭발했다.2020.12.04.(사진=부안해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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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 윤난슬 기자 = 4일 오전 6시 57분께 전북 부안군 격포항에 정박 중이던 7.93t 어선의 조타실에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타실에 있던 A(69)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선장 B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선원 C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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