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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성주군-해인사-국립공원사무소, 가야산 역사·문화·자연보전 양해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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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경출 가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장, 현응 해인사 주지, 이병환 성주군수(왼쪽부터) 등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2020.12.4./뉴스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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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4일 해인사,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가야산 역사, 문화, 자연보전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에 따라 국립공원과 세계문화유산인 국보사찰 해인사가 있는 가야산 일대의 역사, 민족 문화, 자연환경보전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성주군은 지역의 관광거점 가야산의 생태관광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관광거점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가야, 신라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고대문화, 민족종교, 역사유적이 산재한 가야산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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