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자로 나선 장항준 영화감독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2002), 드라마 '싸인'(2011)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하며 배우보다 유명한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현장 강연과 양주시 도서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한 온라인 강연을 함께 진행한다.
현장 강연 참여 인원은 30명으로 제한하며 참여자는 이달 11일까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온라인 참여는 12일까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와 삶의 비전을 설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온라인을 통한 관람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양주시청 도서관관리2팀(031-8082-7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lkh@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