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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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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3명, 3일 1명으로 감소

6일 2단계 유지 여부 결정

광주CBS 권신오 기자

노컷뉴스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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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까지 한시적으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하고 있는 광주에서 4일 1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발생하는데 그쳤다.

광주 733번으로 분류된 이 확진자는 경기도 성남에 사는 지인이 광주를 방문해 만난 뒤 확진된 것으로 밝혀졌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1일까지 하루를 빼고는 확진자가 두 자리수를 기록했지만, 지난 2일에 3명, 3일과 4일에는 각각 1명으로 줄었다.

광주시는 '100시간 멈춤'으로 명명한 한시적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낮출지 여부를 오는 6일, 회의를 열어 판단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수시 대학별 평가 등을 위해 서울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자차 이동과 휴게소 이용 자제 등 방역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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