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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동해 시정소식지 ‘동트는동해’, 사보협 커뮤니케이션 해외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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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강원 동해시 심규언 시장과 직원들이 4일 청내에서 시정소식지 ‘동(動)트는동해 알리미’가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해외특별상에 선정된 것을 자축하고 있다.(동해시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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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시정소식지인 ‘동(動)트는동해 알리미’가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해외특별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이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로 올해로 30회째를 맞았다.

‘동트는동해 알리미’는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시책과 현안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시의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이다.

1993년 3월 ‘동해소식’으로 시작된 ‘동트는동해 알리미’는 시책을 비롯해 문화행사, 생활정보, 시민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 4만6000세대에 보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동해 명소를 소개하는 ‘내곁에 동해시’와 ‘조례 소개’, ‘기획특집’ ‘시정포커스’ 등 다양한 코너를 신설했다.

강성국 시 홍보소통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유익한 코너를 마련해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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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 시정소식지 ‘동(動)트는동해 알리미’.(동해시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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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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