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성남두레복지원 옥상 휴게공간 현장(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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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지역 복지시설 환경 개선하기 위해 진행한 사천 성남두레복지원의 옥상녹화사업을 완료했다.
한국남동발전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한 'KOEN 써니 투게더(Sunny Together) 옥상녹화사업'은 도시·공간·생활 인프라의 '녹색 전환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에너지 복지가 취약한 복지시설의 건물 옥상에 녹화공간을 조성해 열손실 감소를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시설 이용자들의 휴게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시설 옥상에 녹지공간, 산책로, 태양광 가로등 설치해 건물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미니텃밭, 야외 테이블, 햇빛 가림막 등을 설치해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웠던 시설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남동발전 김학빈 기획관리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의 에너지효율 향상 뿐 아니라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과 같이 성장하는 한국남동발전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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