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4일 ‘국공유재산관리·공간정보 분야 협력 및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김정렬 LX 사장과 문성유 캠코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 =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2020.12.04.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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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LX와 캠코는 4일 LX서울지역본부에서 ‘국공유재산관리·공간정보 분야 협력 및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LX와 캠코가 해외시장 진출과 국내·외 사업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공간정보 구축·활용 활성화, 해외공동 진출을 위한 마케팅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LX는 ‘토지행정시스템 구축’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우루과이, 인도네시아 등 38개국에 한국의 토지정보화 기술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캠코는 중남미 국가 등을 대상으로 미활용 국유재산 활용을 통한 국가수입 증대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김정렬 사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두 기관 간 강점을 활용한 협업이 시너지를 창출하고 공공기관의 해외진출을 선도하는 사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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