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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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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양양군이 상수도 보급률을 2025년 93%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4일 양양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7월 수립된 군 수도 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올해 기준 89.8%인 관내 상수도 보급률을 2025년까지 93%로 올릴 예정이다.
유수율(유수수량을 배수량으로 나눈 수치)도 지난해 기준 60.4%에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유수율제고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80%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상수도 미급수 지역인 강현면 물갑리와 상복리에 내년까지 18억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12.4㎞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부터는 서면 송천리에도 31억원을 들여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군은 2022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에 29억원을 투입해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수돗물 공급 과정 감시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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