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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는 공유 킥보드의 자전거도로 통행에 따른 안전대책 강구와 도로변 무단방치에 따른 주정차 가이드 라인, 신속한 수거 및 관리체계 방안, 공유킥보드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이용자 교육 및 홍보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또 경찰·운영업체와 남양주시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실시간 협의를 위한 단체 대화방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 킥보드 관련 제반 법규가 마련될 때까지 민·경·관이 합심해서 공유킥보드 관련 문제점 및 정보를 공유하고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문제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3개업체(Swing, Wind, Deer)가 약 280대의 공유 킥보드를 별내동, 다산동, 호평ㆍ평내동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l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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