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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대구보건대, ‘AR·VR·MR 활용 솔루션 이해와 교육적 활용’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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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제공=대구보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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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3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AR·VR·MR을 활용한 솔루션 이해와 교육적 활용’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를 맡은 한현정 ㈜빅토리아프로덕션 대표이사는 종이책에 증강현실을 최초로 도입한 개척자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이 교육에 접목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증강현실이 벽지나 바닥매트 등 눈에 보이는 모두 곳에서 표현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명함, 신문, 체험관 등을 예를 들며 AR·VR·MR이 강의에 접목될 수 있는 범위와 활용법, 상용화를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최선영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가상현실 기술은 포스트코로나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의 보편화와 이동제한에 따른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일반강의 뿐 아니라 실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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