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시정소식지 '動트는동해 알리미'는 1993년 3월 '동해소식'으로 출발해 현재까지 28년간 시정 주요 시책을 비롯한 각종 문화행사, 생활정보, 시민소식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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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시정 소식지를 관심있게 보고 있는 시민이 많아졌다는 내부평가에 따라 시정 정보 수록도 다양해지고 있다.
동트는 동해 알리미의 이같은 장점들이 높게 평가되면서 2017년 한국잡지협회장, 2018년 아시아기자협회장상, 2019년 한국사보협회장상에 이어 올해에는 해외특별상 수상으로 4년 연속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강성국 홍보소통담당관은 "올해 動트는 동해 알리미는 어려운 현안 시책을 시민들이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유익한 코너를 마련해 시민들이 피부로 와 닿는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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