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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임호선 의원 "중부3군 행안부 특교세 23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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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8억원·진천군 7억원·음성군 8억원…6개 사업

뉴스1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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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음성=뉴스1) 김정수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은 중부3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3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증평군 8억원, 진천군 7억원, 음성군 8억원 등으로 해당사업은 모두 6개다.

증평군은 증천리 진입로 신설(4억원), 장동리 도로교통 환경개선(4억원)과 진천군은 혁신도시 대화공원 수변산책로 목교 설치(2억원), 농업기술센터 청사 증축(5억원), 음성군은 금왕 보조배수지 조성(4억원), 금왕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개선(4억원) 등이다.

임 의원은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라며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살피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예산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임 의원은 지난 8월 5개 사업에 40억원을 포함해 올해 모두 63억원의 특교세를 확보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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