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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스페인독감 · 코로나 물리친 102세 '천하무적'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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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천하무적 할머니'입니다.

100세를 살면서 시대의 감영병을 무려 3번이나 이겨낸 할머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102세 앤젤리나 프리드먼 씨인데요.

프리드먼 씨는 먼저 스페인 독감이 창궐하던 1918년 이탈리아에서 뉴욕으로 향하던 배 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신생아였지만 다행히 스페인 독감 감염을 피해서 무사히 생존할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 지난 3월 뉴욕의 한 요양원에서 생활 중이던 할머니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00세가 넘는 나이지만 의료진의 말을 잘 따른 결과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세 번째 감염병이 할머니를 찾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