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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경기북부, 내일 아침까지 춥다가 일요일부터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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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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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이번 주말 경기북부는 토요일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에는 다소 누그러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5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6~7도로, 전날보다 1~2도 오르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영하 7~6도, 양주시 영하 7~3도, 고양시 영하 5~7도, 의정부시 영하 5~6도, 동두천시 영하 5~6도, 연천군 영하 7~6도, 포천시 영하 7~6도, 가평군 영하 7~6도, 남양주시 영하 4~7도, 구리시 영하 4~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환경부 기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일요일인 6일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4~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6~9도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지열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영하 4~8도, 양주시 영하 3~8도, 고양시 영하 2~8도, 의정부시 영하 2~7도, 동두천시 영하 2~8도, 연천군 영하 4~7도, 포천시 영하 4~7도, 가평군 영하 4~6도, 남양주시 영하 2~9도, 구리시 영하 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환경부 기준 ‘나쁨’ 수준으로 떨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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